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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볕이 따사로움이 꽃을 피운다.
한 겨울 움추렸던 대지엔 어느새 아름다운 봄꽃 소식이 남도에서 들려온다.
맨 처음 꽃을 피우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마을엔 어느새 노란 봄이 내려 앉고 있다.
3일 산동면 일대엔 이제 갓 꽃을 피워내는 노란색 망울은 이곳을 찾은 관광객에게 행복함을 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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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는 사람 손엔 어느새 휴대폰 카메라 음이 울린다.
오는 봄을 아름다운 카메라 앵글에 담아내려는 작가 못지 않게 멋진 풍경을 휴대폰으로 그려내는 손길 바쁘기만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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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입력 : 2021-03-03